테니스 라켓을 고를때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라켓의 무게, 헤드사이즈,
발란스, 스트링 패턴, 그립사이즈 등등
구입전에 고려해야될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라켓의 무게는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300g 이상 무게를
테니스 입문자가 사용하게되면
자칫 부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라켓의 무게만큼은 사용자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라켓을 신중히 고려해서
구입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모든 것을 접어두고
코트에서 폼날만한 테니스 라켓 3종을
비교 추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내가 좋아하는 선수의 라켓으로
내가 좋아하는 선수의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말이지요!
로저 페더러 스타일
윌슨 PRO STAFF RF 97 AUTOGRAPH
로저 페더러는 "테니스의 황제"로 불리우며,
코트 어느 위치에서도 우아하고 화려한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는 "아트 테니스"로 유명한데요!
윌슨 PRO STAFF RF97 AUTOGRAPH의
올블랙 색상만으로도
고수의 포스가 느껴질겁니다!
노박 조코비치 스타일
헤드 GRAPHENE SPEED PRO
노박 조코비치는 세계 랭킹 1위의
놀라운 순발력과 코트 커버력,
그리고 베이스라인에서 구사하는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방의 멘탈을 무너뜨리는
헤드 GRAPHENE SPEED PRO의 위용만으로도
상대방은 강한 압박감을 느끼게 될겁니다!
라파엘 나달 스타일
바볼랏 퓨어에어로 2019
라파엘 나달은 클레이코트의 "흙신"으로불리며
포핸드는 최고 5,000 RPM(분당회전수)에
육박하는 강력한 탑스핀과 공을 끝까지 쫓아가는
강인한 근성과 체력! 바볼랏 퓨어에어로의
강렬한 노란색을 보는것 만으로도
상대방은 경기가 어려워질것임을 직감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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