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한지
1개월이 지났습니다
쿠팡파트너스로 수익을
내용으로 하는
여러분들의 포스팅 내용을 보고
무작정 시작하게 되었지요
일단 시작하면 실수도 하면서
이를 수정하다보면
월 일정 금액의 수익을
맛보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모른 상태에서
시작한 바람에
1개월간의 1일 1포가
무의미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은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똑같은 실수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포럼에 맞구독으로 홍보에
집중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맞구독으로 화답해주시고
1일 방문자 수는
홍보한만큼 올라가고
맞구독 요청하지 않은 날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이
반복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방문자 수가
갑자기 최고치를 경신하더군요
이유를 확인해보니
저의 쿠팡파트너스
1개월 수익에 대한 포스팅을
포럼에 게시한것이
HOT한 주제로 선정되어
방문자 수가 급증했던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11월 3일 방문자수 191명으로
최근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쿠팡파트너스 클릭횟수는 8회
판매도 0건으로
포럼을 이용한 홍보는
일시적 방문자수 증가는
가능하나
쿠팡파트너스 클릭과 판매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방문 유입에 보면
각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유입이
1~4건 정도로 아주 미미했고
이런 포털사이트에서 유입이
많아야 쿠팡파트너스의
클릭과 판매가 그나마
수익으로 이어질것으로
생각이 되었고
쿠팡파트너슬 시작하면서
네이버 이용자가 많지만
저품질 이야기가 많아
티스토리는 다음 검색시
저품질 위험이 없다고 생각하고
시작한것이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다음에서 검색이 안되는 이유는
다음에서 일정 기간동안
포스팅 내용을 확인하고
최적화가 되지 않아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이라
믿고 있었는데
저의 구독자분 한 분께서
댓글로 티스토리 저품질에대해
알아보는것이 좋겠다는 조언에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저품질로 확인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일 1포로 고생은 했지만
각 포스팅 마다
쿠팡 배너로 도배를 하다시피 했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음 입장으로도
블로그의 목적이 아닌
상업적인 광고성 홍보글을
좋게 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보라는 이름의 포스팅 내용도
제가 생각해봐도
1일 1포의 중압감으로 인한
내용 저품질 이었습니다
일단 저품질을 받으니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글을 읽고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포럼에서 홍보는
일시적 방문자수만 증가할뿐
쿠팡파트너스의 클릭과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것과
다음 포털에서 최적화 되기 전에는
쿠팡 배너와 링크를 걸어두는 일은
지양해야 할것으로 생각되며
포스팅 발행한 후에
제목과 내용을 수정하는 것
또한 도움이 않되는 일인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티스토리로 쿠팡파트너스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이나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은
위와 같은 내용을 한 번 생각해보시고
1일 1포의 무의미한 포스팅보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주제를
먼저 선정하고
그 주제의 다양한 내용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포스팅하는것이 어떨지...
부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저는 일단 포스팅했던 내용의
배너와 링크를 제거하고
이번 실패 원인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생각할 고민의 시간을 거쳐
전면 수정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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